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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선에 바란다'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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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들은 경제문제 해결할 비전 제시해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孫京植)가 최근 전국 1,30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17대 대선에 바란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금년 대선에서 ‘경제문제’(86.8%)가 중심이슈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업들의 열망을 드러냈다.


반면 ‘국민복지 문제’(7.8%), ‘정치문제’(4.6%), ‘통일문제’(0.8%)가 중심이슈가 되기를 바라는 의견은 상대적으로 소수였다.


기업들은 대선 주자들이 이번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미래의 국가비전을 제시하고 당면한 경제문제를 해결할 정책개발에 힘써 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 대선의 중심이슈

경제문제(86.8%), 국민복지(7.8), 정치문제(4.6%), 통일문제(0.8%)


- 지지후보 결정기준

정책(70.9%) 〉개인역량(24.0%) 〉소속정당(4.9%)


- 경제분야 역점과제

성장잠재력 확충(56.5%) 〉균형발전(33.4%) 〉단기 경제 활성화(10.1%)


- 하지 말아야 할 일

공약남발(43.5%) 〉국민 분열 조장(40.7%) 〉불법정치자금 요구(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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