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마암면위원회 30여만원 상당 위문품,
- 바르게살기운동 대가면위원회 쌀 20kg 8포 각각 기탁
설을 앞두고 고성 지역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사회단체에서도 이웃돕기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마암면위원회(위원장 최득락)는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마암면 내 어려운 계층 3세대를 방문해 임원들이 마련한 30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득락 위원장은 “매서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의 소외감을 잠시나마 덜어주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대가면위원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고 쌀 20kg 8포를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가면위원회이상원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사랑이 희망의 손길이 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랑나누기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각계각층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따뜻한 겨울이 되겠다”며 이웃돕기에 동참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