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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면, 동해면, 거류면
기사입력 : 2013-03-19 오후 03:14:05

고성 상리면, 고추재배 2차 전문기술 교육

 

상리면민들 호응, 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

 

상리면_고추재배_기술교육1.jpg

 

고성군 상리면(면장 김호준)은 지역특화작물 개발을 통한 면민소득증대를 위해 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상리면 고추작목반(연구회)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재배 2차 전문기술 교육을 가졌다.

 

면 자체적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지난 1차 교육을 진행했던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원예학과 채윤석 교수가 이번에도 초청돼, 교육에 참석한 상리면민들은 고추재배에 대한 남다른 열의와 관심을 보였다.

 

상리면은 농가소득 증대사업으로 고추 확대 재배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금년도 본격적인 고추 식재를 앞두고 이번 교육을 마련해 특히, 고추 재배 농가에게는 유익한 시간이 됐을 것으로 전망했다.

 

상리면 관계자는 지난 131일 고추재배 전문기술 교육에 이은 이번 교육까지 면민들의 호응이 뜨거워 면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동해면 발전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 집행부 개편으로 황광진 위원장,

- 이정옥 부위원장 유임, 감사 등 새로 선출

 

동해면(면장 조규춘)318일 동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동해면 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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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40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2년도 결산승인과 2013년도 사업 예산 심의를 비롯해 집행부에 대한 일부 개편도 있었다.

 

집행부 개편에서는 황광진 위원장과 이정옥 부위원장 유임 되고, 감사에는 최규익 정남마을이장과 정범도 청년회회장이, 사무국장에는 김정식 전 장기마을이장이 각각 선출됐다.

 

황광진 발전위원장은 앞으로 면내 유관기관 전체간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동해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리면,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국도변 및 하천변 일대에서 쓰레기 200여 포대 수거

 

고성군 상리면(면장 김호준)은 지난 15일 이장협의회와 새마을 남여협의회, 적십자부녀봉사회, 공공근로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은 국도33호선과 지방도1016호선, 군도3호선 도로 주변과 주요 하천변 일대에서 각 사회단체별로 책임청소구간을 정해, 묵은 쓰레기와 불법 투기된 각종 쓰레기 200여 포대를 수거했다.

 

 

거류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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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면장 김경섭)은 새봄을 맞아 겨우내 묶은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19일 거류면 유관기관과 각급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은 거류면 새마을운동협의회와 자연보호협의회, 의용소방대, 거류면사무소와 거류파출소 직원 등 거류면 유관기관과 각급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쓰레기와 폐비닐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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