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고성군지회(회장 정옥자)는 매월 정기적으로 노인복지관에서 급식 봉사를 하는 한편 고성 치매전문요양원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힘을 보태는 한편,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실천적 사랑을 선보이는 모범적인 여성단체로서 36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에는 한국부인회 道지부 5명과 고성군지회 회원 10명이 참석했으며, 부인회의 한 간부는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들의 마음으로 봉사를 벌이고 있으며, 아무쪼록 학업에 도움이 되고 청소년들에 대한 이해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한국부인회 회원과 관계자들은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
-Copyrights ⓒ 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