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지역민위해 ‘7번방의 선물’무료 상영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정석부)는 5월 15일 저녁 하이초등학교 강당에서 발전소주변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7번방의 선물”을 무료로 상영했다.
특히 이날 상영된 “7번방의 선물”은 영화개봉 한 달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이끌었던 영화인만큼 가족단위로 400여명이 관람해 무료영화상영이래 가장 많은 주민들이 관람하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화가 끝난 다음에는 생활용품을 경품으로 하는 경품추첨 행사를 가져 영화 관람의 즐거움에 행운 당첨의 기쁨을 더해줬다.
한편, 삼천포화력본부는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주변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해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해 주민들에게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등 지역민과 상생하는 기업체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