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일까지 Dino adventure Ⅰ(2006년), Ⅱ(2009년),Ⅲ(2012년) 상영
세 번의 공룡엑스포 주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는 2006년 국내 최대 규모의 4D영상, 2009년 멀티미디어 레이저영상, 2012년 360도 서클영상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 규모의 5D영상을 선보이는 등 행사를 거듭하면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성군(군수 이학렬)에서는 8월 4일 경남고성공룡엑스포 개최결정 10주년을 기념해 2006년과 2009년의 Dino Adventure Ⅰ, Ⅱ를 보지 못한 관람객을 위해 2012년의 Dino Adventure Ⅲ를 포함해 3편을 동시에 상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두 번의 공룡엑스포를 방문했던 관람객은 그때의 감동과 충격을 다시 느껴보고, 처음 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3편의 이야기가 연결되므로 30분짜리 잘 만들어진 영화를 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추억의 4D영화 동시상영 이벤트’는 주제관에서 이달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4D뿐만 아니라 3D레이저와 5D영상도 함께 즐길 수 있고, 아울러 기간 동안 특설무대에 준비돼 있는 무료체험과 야간무대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당항포관광지는 여름 휴가기간 인 7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당항포관광지 홈페이지(http://dhp.goseong.g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