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총사업비1억 6천 4백만 원(도비50%, 시비50%)을 들여 성산면 어흘리 397-1번지 옛길 등산로입구에 60㎡의 우주선 모형의 공중화장실을 신축 하여 지난 26일 준공했다.

처음 이곳을 지나는 등산객들은 우주선 모형의 화장실이 신기한 듯 볼일(?)도 없이 화장실 안팎을 견학하는 진풍경이 빚어지기도 한다.

 

강원인터넷뉴스 최 건 기자(octx-ma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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