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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중, 한겨레 학생 창신대학교 전국음악콩쿨 작곡부문 1등 쾌거
기사입력 : 2013-08-14 오후 10:28:23

- 한겨레 학생, 작곡가의 꿈은 계속된다~

- 고성중학교삼산분교 3학년 한겨레 학생, 작곡부문 최우수

 

8월 13일(화) “2013 창신대학교 전국음악콩쿨” 경연대회에서 고성중학교삼산분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한겨레 학생이 작곡부문에서 1등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로 고성군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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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삼산중 3학년)

 

한겨레 학생은 앞으로도 더 열심히 작곡에 대한 공부로 훌륭한 작곡가가 돼 시대가 요구하는 음악을 만드는 꿈을 이루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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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상자 발표 후 창신대학교(나상균 총장) 음악학과 5명의 심사위원 중 한 명이었던 김병기 교수는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한계레 학생이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된데 대해, “한겨레 학생의 곡은 가사와 곡의 흐름이 잘 맞고, 다른 학생에 비해 못갖춘마디가 아니라 갖춘마디로 곡을 시작했으며, 또 주어가 강박에 잘 맞게 떨어지고 클라이맥스가 잘 처리됐다며 앞으로 한겨레 학생이 작곡가로서 공부하고 성장하는데 많은 가능성이 보인다”고 호평했다.

 

한편 한겨레 학생은 지난해 ‘제62회 개천예술제 전국음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꾸준히 작곡에 대한 학업에 정진하고 있어 앞으로 많은 기대가 촉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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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창신대학교 음악학과는 “작고 강한 4년제 종합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제화에 앞장서며 글로벌화 된 학과로 전국음악콩쿨 개최와 해외 음악캠프 실시, 음악 인터넷교육 운영, 평생교육음악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화에 앞장서며 글로벌화 된 학과 해외의 여러 유명 음악대학과의 자매결연 등 교류를 통해 음악회, 특강 및 정보교환에 주력하고 있다.

 

또 음악학과는 클래식음악 전공[피아노, 성악, 실내악(현악, 플룻)과 실용음악·CCM 전공, 컴퓨터미디·작곡전공 위주로 교육·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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