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만들어진 농악대의 성공적 출전을 위한 지원 결의
개천면체육회는 8월 26일 개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허옥희 개천면장과 하학렬 도의원, 체육회 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면체육회 임시 총회’를 개최했다.
안건으로 2013년도 제1회 추경예산승인의 건, 제44회 군민체육대회 참가의 건 등이 원안 가결됐다.
박용달 체육회장은 “매년마다 보리수동산 어린이로 구성된 농악단이 개천면 대표로 출전해 열심히 기량을 발휘해도 시상에서 제외됐는데, 올해 어렵게 결성한 개천면농악대의 성공적 출전과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체육회 관계자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