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품 차(車)들이 자태를 드러냈다.
대구전시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슈퍼카 페스티벌’이 5일 오전 개막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그 위용을 드러냈다.
개막전부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던 ‘부가티 베이론’은 세계 최고의 몸값답게 그 자태가 뛰어났으며, 엔쵸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등 최고를 지향하는 차량 23대가 한자리에 모여 전시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많은 ‘레이싱 걸’들이 페스티벌에 참여해 취재진과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Photo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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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걸들이 테입 커팅을 하고 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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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가티 베이론`-차량가격 35억원, 최고시속 408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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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틴 마틴뱅퀴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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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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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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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보르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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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쵸 페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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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세라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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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시민기자(pm09p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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