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원 상당 떡국 떡 3kg 50박스 기탁
고성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월 21일, 고성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90만원 상당의 ‘사랑의 떡국 떡’ 3kg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바르게살기 김두경 고성읍 위원장은 “기탁한 떡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소외계층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남기길 고성읍장은 고성읍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떡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38명으로 구성된 고성읍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국민의식 함양과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