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에 근무하는 이종두씨가 (사)대한복싱협회 “기술위원”에 합격해 3월1일 오후, 충남 청양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그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사)대한복싱협회에서 기술위원은 전국에서 12명으로 구성 되며 전경기를 총괄·진행하는 위치로서 경기운영에 있어 최고의 테크닉을 인증 받은 심판에게만 부여 되는 자리이다.
이종두씨는 고성체육관 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경남아마추어복싱 연맹 심판위원장, 전무이사, 중앙심판, 국제심판, 제24회 아시아 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대한민국 부단장, 제94회 전국체전 복싱경기 기술위원을 역임하고, 아마추어복싱 연맹 최우수심판으로 선임돼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을 계기로 우리나라를 이끌고 나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