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제2선거구 공천자 결정을 위한 경선 여론조사 때 일부 선거구 지역을 벗어난 전화 응답자가 있었던 점에 대해 정호용 이동호 후보 측이 공천자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내고 이의를 제기했으나 오늘(15일) 오전, 창원지방법원으로부터 증거불충분으로 기각 돼 경남도의회 의원선거 고성군 제2선거구 새누리당 공천자는 당초 발표대로 황대열 후보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