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의 건강증진 및 인권의식 강화를 위한

아베 세이코(Plant Clinic Center), 백남해(경남인권위원회) 강사 특강

고성경찰서는 15일, 3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관의 건강증진과 인권의식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 앞서 중요범인 검거와 뺑소니범 검거에 기여한 형사2팀 박경래 경사와 교통조사계 이종훈 경장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아베세이코(Plant Clinic Center 소장)강사는 ‘스트레스와 성격에 의한 질병에 관해서’라는 주제를 가지고 정채경(Plant Clinic Center) 대표의 통역을 통한 강의에서 “병을 부르지 않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국민을 대하고 하루 5분, 내일을 위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생각해 보는 등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3가지 방법을 꼭 실천해 건강한 공직생활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인원위원회 백남해 신부는 ‘현대의 칼레 시민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국민이 경찰에 대한 기대감이 큼에 따라 우리 경찰이 국민에 대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