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6월 15일 직불금 신청기간 마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올해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이 다음달 15일 마감된다고 말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2월 11일부터 도내 농업경영체 215,950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일제갱신과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통합신청서를 지난 15일까지 대상농가의 72.2%인 155,808 농가의 신청을 접수 받았다.
지난해까지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은 신청시기별로 읍·면·동사무소, 농업경영체 등록은 농관원 사무소에 각각 신청했으나 금년부터는 쌀·밭·조건불리직불금 신청과 농업경영체 신규· 변경 신청을 통합한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와 주소지 관할 농관원 사무소에서 6월 15일까지 신청 받는다.
농관원 경남지원에서는 아직까지 직불금을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반드시 6월 15일까지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하며 방문접수 외에 우편, 팩스,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통합신청서를 기한 내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을 지급받지 못할 뿐 아니라 농업용 면세유류·친환경비료 지원 사업 등 각종 정책지원 사업에서 제외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