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는 6일, 하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몰리는 남산오토캠핑장과 당항포관광지를 들러 피서객과 주변 상인을 대상으로 홍보물티슈와 4대악 STOP 부채를 배부하며 성범죄 예방 등 4대악 근절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범죄 취약지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를 피해 원거리에서 고성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고성치안의 안전함을 자랑하는 한편,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성범죄 등 여행성범죄를 사전 차단해 지역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여성들에게는 안심귀가를 지원하는 수호천사 앱을 적극 홍보해 밤길안전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고성경찰서는 상반기 4대사회악 근절 성과평가에서 체감안전도 등 도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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