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직후 운전자 강씨는 운전석 창문을 통해 탈출했으며 얼굴에 찰과상을 입은 강씨는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적십자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과 119 구조대는 1시간여 만에 물에 빠진 사고 차량을 인양했으며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운전자 강씨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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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 추락했다 견인된 현장 |
<통영 허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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