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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줍던 사람 멧돼지로 오인 발사 현장 사망!
28일 오전 6시 40분경 고성읍 무량리 야산에서 유해조수구제 활동 중이던 엽사 김 모씨(남 68세)가 부근 숲 에서 밤을 줍고 있던 민간인 조 모씨(여 77세)를 멧돼지로 오인하고 엽총을 발사해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고성경찰서 수사과에서는 현재 피의자 김씨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며 사망자는 고성병원 영안실에 안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