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월)오전 고성경찰서(서장: 함현배)는 거류면사무소에서 거류면장(면장 김근)과 고성군의회의원, 관내22개 마을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안전강화와 눈높이 치안구현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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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 참여한 마을주민들이 요구한 거류면 거산마을 앞 과속방지턱과 경광조명을 설치해 달라는 요구와 농로주변 가로등 증설에 관한 건의사항은 도로교통공단 과 지자체와 협의 후 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함현배 경찰서장은 참석한 각 마을이장들에게 “평소 치안업무에 협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동네조폭근절과 근린생활치안확보, 농번기 농산물절도와 빈집털이 예방, 농기계교통사고 예방 등 지역의 치안 활동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찾아가는 눈높이 간담회」는 9월 구만면 이장회의 방문을 시작으로 경찰서장이 관내 전 14개 읍․면을 방문해 의견수렴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