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관광지 야생화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여름을 대표하는 노란 원추리 꽃이 만발한 자연예술원에서 수석을 감상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자연예술원은 약 14,215㎡(4,300평)의 야생화 동산과 어울어져 자연의 조화를 돌에 조각한 듯한 정원석 37점을 전시한 공원으로 흐드러지게 핀 꽃들과 함께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당항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야생화 낙원인 자연예술원에서는 가족과 함께 집안의 정원을 거닐 듯 편안한 마음으로 구석구석 심어놓은 온갖 초록 야생화들의 맑은 향기와 신선한 기운을 느낄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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