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함현배)에서는 11월10일(월) 고성경찰서와 1사 1촌 자매마을인 영오면 성곡리 생곡마을에 경찰서장을 비롯한 청렴동아리 회원들과 의경" 영오면 보건진료소 5명 등 45여명이 대봉감 따기 등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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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에 참가한 이들은 이날 4시간 동안 대봉감 따기와 감 선별하기 등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마을주민 A모씨는 '일손이 부족해 농산물 출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고성경찰서에서 이렇게 농촌 일손돕기를 해줘 아주 큰 도움이 됐다'며 고성경찰에 감사의 말을 빠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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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현배 고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고성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경찰서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