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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개통을 위해 잔여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이군현 의원(통영·고성"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8일(금) 오전 9시" 통영 당협사무실에서 국지도 67호선(미수-무전)의 조기 준공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열어 공사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군현의원은 지난해 국회예결위원장으로서 80억원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 11월 40억원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2014년도에만 국비 총 120억원을 집행하고 있다.
또한 2015년도 내년 정부 예산안에 54억원을 반영시키고" 현재 국회 예산심사과정에서 준공에 필요한 잔여예산 35억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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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의원은 통영시청 건설과장" 시공사 현장사무소장 등 관계자들에게 “잔여예산 국비 35억만 추가 확보되면" 총 공사비 국비는 모두 확보해 주기 때문에 공사를 신속하게 진행해서 2016년 7월인 준공예정일을 하루라도 앞당겨서 2015년 하반기 또는 늦어도 2016년 상반기에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지도 67호선(미수-무전)은 무전동 매립지와 통영대교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총 사업비 460억원을 들여 당초 계획상 2016년 7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