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가통계는 물론 남해안시대 지역통계생산 전초기지로서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가 용남면 용남해안로에 새둥지를 틀고 신축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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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김종식 소장)는 12월 18일(목) 용남면 용남해안로 355 부지에 신청사를 건립하고 박형수 통계청장" 박수윤 동남지방통계청장" 이동찬 통영부시장" 지역주민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청사 준공을 기념해 창원사무소 한들풍물단의 풍물공연" 청사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과 감사패 수여" 현판제막" 테이프 커팅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 신청사는 대지 2"772㎡에 2014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사업비 35억 원을 들여 연면적 1"498㎡ 지상3층으로 신축해 향후 경남 서남부권의 ‘통계 허브센터’로 기능하게 된다.
통영사무소는 4개팀(경제" 사회" 어업" 농업)에 4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 청사신축을 계기로 통영" 거제" 고성지역 주민들에게 지역통계 개발지원" One-Stop 통계자료 제공 등 다각적 통계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