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금 90만 원 모아" 저소득층 25세대에 생활용품 전달
거류면적십자봉사회(회장 장정이)는 12월 26일 오후"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모인 성금으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거류면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년간 각 마을회관에 비치해 둔 ‘사랑의 동전 모으기’ 저금통에 모금된 성금 90만 원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 25세대에 가루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김봉남(60) 회원은 “십시일반으로 모인 동전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거류면적십자봉사회는 회원 23명으로"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저소득가구 결연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