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 관광지내 야외풀장이 지난 7월 14일 개장했다.
당항포 관광지내 수변무대 앞 광장에 개장 된 야외풀장은 다가오는 9월 2일까지 손님을 맞게 되며 풀장 재미를 만끽하기 위한 워터슬라이드와 샤워실과 탈의실 등 부대시설도 깔끔하게 갖추고 있어 당항포 관광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빈영호 당항포관광지 관리사업소장은 이순신 장군의 ‘승전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이 곳 당항포 관광지 야외풀장은 공룡엑스포 주제관과 자연사 박물관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의 최고의 학습 공간이라 강조하면서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빈영호 소장은 덧붙여, 신분증을 소지한 자로서 고성군민이 확인된 사람은 누구든 당항포 관광지 입장료를 내지 않고 들어올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호응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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