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
회화면 안의마을의 숙원사업인 안의경로당 신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29일 오전 11시" 준공식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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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식에는 하학열 고성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안의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안의경로당은 군비 1억 원과 마을에서 1"900만 원을 부담해 지상 1층 건축면적은 85.73㎡규모로 지난 8월 16일에 착공해 12월 26일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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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날 안의마을 주민들은 고성군비 지원으로 경로당이 신축된 것을 감사히 여기고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만 원을 기탁해 지역의 따뜻한 온정을 보여주었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이번에 신축된 경로당은 어른들의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고"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