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제4대 소방서장에 장택이(57) 전 김해소방서장이 정기인사발령으로 고성소방서장에 부임하며" 2015년 1월 2일부터 본격 업무에 나선다.
▲ 신임 장택이 소방서장
장택이 서장은 전남 여수 출생으로 1989년 2월 13일 소방간부로 임관 후 부산 동래소방서에서 소장을 시작으로 부산 지역과 소방방재청을 거쳐 합천소방서장"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양산소방서장" 김해소방서장 등 부산과 경남지역의 소방관서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장택이 신임 고성소방서장은 복잡·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열린 마음’과 ‘클린 행정’의 자세를 강조하며" “고성지역은 조선해양산업특구로 지정된 만큼 철저한 소방점검과 훈련을 통한 예방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며" 맑고 투명한 소방행정 제공과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의식 정착을 목표로 군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군민을 위한 고성소방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직원들은 시민의 안전은 물론 스스로의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과" 다양한 재난에 가장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꾸준한 자기개발을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