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눔과기쁨`과 고성침례교회 등의 기독교 사회봉사단체가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잔치를 열어 한 여름의 더위를 식혀주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나눔잔치`는 고성침례교회 김인수 목사를 비롯한 신도들이 지역을 찾아가 지난 7월 17일(화) 오후4시 부터 18일 오후까지 고성읍 곡용마을과 홍류마을 경로당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미용과 주택 수리보수 작업 및 경로잔치를 벌이는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이번 나눔잔치는 지역 주민들을 한곳에 모으지 않고 직접 마을로 찾아가서 봉사활동을 벌여 그 의미가 특별 했으며, 앞으로도 고성 나눔과기쁨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무더운 여름도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 되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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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침례교회 김인수 목사 |
주관 :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고성 나눔과기쁨
(http://nanumi.joyofsharing.org/nanumi047)
후원 : 고성 나눔과기쁨, 고성침례교회, 지구촌교회 7지구 국내선교팀, 가나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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