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부터 14일까지 14개 읍·면 방문
- 군민이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섬길 것 강조
| |
이채건 부군수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군정 전반에 대한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첫 읍·면 방문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제28대 고성군 부군수로 취임한 이채건 부군수는 6일부터 9일까지 각 실과사업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데 이어 14개 읍·면을 방문해 기본현황과 주요 현안 사업을 보고 받고 일선 행정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 |
12일 삼산면을 시작으로 하일ㆍ하이ㆍ상리ㆍ대가ㆍ고성읍을 차례로 방문하고 13일은 개천ㆍ영오ㆍ영현면" 14일에는 마암ㆍ구만ㆍ회화ㆍ동해ㆍ거류면을 방문한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에서 이 부군수는 직원들에게 “군민이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군민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잘 섬겨야 됨은 물론 항상 공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자세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