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장택이)는 19일부터 10일간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의 발생우려가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물에 대한 방문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장택이 서장은 관내 선정된 8개 대형화재취약대상을 직접 방문해 취약요인을 설명하고 △피난통로상 피난장애 및 비상구 안전확보 여부 △ 소방시설 폐쇄 및 잠금 등 관리기준 위반행위 엄중단속 △소방안전관리업무 상태 이행여부 확인 △소방시설 관리요령과 관계자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또 “앞으로도 간부 소방관들의 책임 담당제 운영 강화 등 주기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소방행정을 추진해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