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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7월 셋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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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4.0>   <샴>

 

다이하드 4.0


감독 : 렌 와이즈먼 

출연 : 브루스 윌리스, 저스틴 롱, 매기 큐, 티모시 올리펀트,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 제프리 라이트, 케빈 스미스, 조나단 사도우스키, 얀시 아리아스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 컴퓨터 해킹 용의자 매튜 패럴(저스틴 롱)을 FBI본부로 호송하던 존 맥클레인.

 

 

매튜 패럴의 집으로 들이닥친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정부의 네트워크 전산망을 파괴해 미국을 장악하려는 전 정부요원 토마스 가브리엘이 자신의 계획을 저지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해커들을 죽이는 동시에 미국의 네트워크를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천신만고 끝에 목숨을 건졌지만 미국의 교통,통신,금융,전기 등 모든 네트워크가 테러리스트의 손아귀에 들어가고, 미국은 공황상태에 빠진다.

 

 

테러리스트를 막기 위해 뉴저지로 워싱턴으로 버지니아로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는 가운데, 가브리엘이 존 맥클레인의 딸 루시를 인질로 잡고 마는데…

 

 


감독 : 반종 피산타나쿤, 팍품 웡품 

출연 : 마샤 왓타나파니크, 위타야 와수크라이파이샨, 라차누 분추왕

 

 

 

샴쌍둥이는

30%는 태아상태에서 죽고,

60%는 죽은 채로 태어난다.

오직 1%만이 분리수술에서 생존한다

 

 

내 몸은 떼어냈지만… 절대 너를 떠나지 않아!

 

 

샴쌍둥이로 태어났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핌’과 ‘플로이’.

어릴 적 영원히 함께 하기로 약속한 ‘핌’과 ‘플로이’는 나이가 들수록 몸은 붙어있지만 서로가 원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그리고 언제나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침내 15살이 되던 해 1%의 생존율이라는 위험을 무릅쓰고 분리수술을 강행한다.

 

 

 

하지만 ‘플로이’는 20시간이 넘는 수술을 견디지 못하고 죽게 되고 결국 ‘핌’만이 살아 남게 된다.

 

 

16년 후 남편 `위`와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던 `핌`은 어느 날 엄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태국으로 돌아간다.

 

 

샴쌍둥이 동생과 어린시절을 함께한 집에 도착한 `핌`은 자신과 똑같이 성장한 죽은 `플로이`의 모습을 보게 되고, 자신 곁에 `플로이`가 계속 붙어 있다는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그녀에게 끔찍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통영 롯데시네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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