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장택이)는 2월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12일 발생한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마암면 보전리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000(여" 81세)외 2세대를 위문 방문한데 이어" 오는 13일까지 각 부서별로 독거노인 등 6세대에 대해서도 위문 방문 할 계획이다.
이날 방문은 고성소방서 2015년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운영의 일환으로 고성소방서 직원 봉사모임인 119돌보미에서 자발적으로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쌀 10kg" 라면 등)을 전달하고" 전기 ․ 가스 등 소방안전검사를 실시했다.
고성소방서 장택이 서장은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에 동참하고자 설 연휴 기간 내 고성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대상으로 위문품을 계속 전달할 예정이며" 올해도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사회취약계층에게 신속한 생활기반의 복구와 재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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