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 방문해 선물세트와 생활비 전달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순임)는 10일 오후" 설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위문하고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관내 홀로 사는 노인과" 다문화가족"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추천 받아 선물세트와 생활비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백순임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넉넉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15개 단체 10"01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어려운 이웃돕기"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아이 기르기 좋은 환경조성사업" 노인복지시설 목욕과 급식봉사 등 다방면에 걸친 봉사활동과 각종 군내 행사지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