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건 고성부군수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13일 오전" 부군수실에서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 상하수관리원 등 군내 곳곳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현업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고성군의 군정목표 중 하나인 군민과의 소통을 실천한다는 생각으로 평소 주목은 받지 못해도 군청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현업근무자들을 격려한 것이다.

이채건 부군수는 현업근무자들의 손을 잡으며 “힘든 일이지만 평소 묵묵히 일을 해줘서 고맙다. 여러분이 있어 나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편하게 고성 군정을 돌볼 수 있었다.”며 “항상 군정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여러분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