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장택이)는 9일~13일(6일간) 명절인 설을 맞아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 문화” 정착 일환으로 거류면 신용리 독거노인(추○○/84세) 외 10세대를 위문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방문은 고성소방서 직원 봉사모임인 119돌보미에서 자발적으로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쌀 200kg" 라면 20박스" 재래시장 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의 화재발생 위협요소 제거 등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햇다.
고성소방서 황규갑 소방행정과장은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에 동참하고자 설 연휴 기간 내 고성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대상으로 위문품을 계속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