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 위원장에 배종린 전 새고성농협조합장 선출
- 하일면의 발전과 면민간의 단합에 중추적 역할 담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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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일면(면장 조규춘)은 2월 13일 오후" 하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하일면 발전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조규춘 하일면장을 비롯해 창립회원" 하일면 각 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제정과 임원 선출 등 조직을 구성했다.
초대 위원장에는 배종린(전 새고성농협조합장)씨가 만장일치로 추대되고 부위원장에 강순홍(하일면 체육회장)" 감사에 이종현(새고성취나물작목반장)" 곽동근(이장협의회장)" 사무국장에 이우기 씨가 각각 선정됐다.
하일면발전위원회는 앞으로 하일면의 당면 사항인 ▲2016년 하일중학교 폐교 ▲고성그린파워(주)건립 ▲FDA조사 등 급변하는 주변 환경에 대응하면서 지역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하일면발전위원회는 앞으로 연 1회 정기총회와 연 4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하일면의 발전과 면민간의 단합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조직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 총회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