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장택이)는 4일부터 6일까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고성군 관내 달집태우기 등 각종 행사에 있어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성군 지역 내 136곳의 크고 작은 달집태우기 행사장 중에서 대규모 행사를 벌이는 고성읍 밤내천 등 4곳은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소방차량이 근접 배치돼 화재 예방 집중" 안전 순찰 등을 실시하며" 이 외 지역 또한 의용소방대와 함께 각종 안전사고 방지 등 유동순찰과 안전지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장택이 서장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고성 군민의 안전한 정월대보름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화재·안전사고 방지 등 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