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 이다 .
고성예총에서는 지난 3 월 21( 토 ) 오후 2 시 고성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올해 3 회째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개강식을 가져 많은 학생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
정영도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토요문화학교의 취지와 운영방안 " 지난해와 차별화된 수업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
특히 교육분야로는 문학과 미술 " 역사를 함께 배우는 복합형 ( 강의 " 체험 " 관람 ) 수업을 통해 글짓기와 그림 " 소가야의 문화와 유물 ․ 유적에 대해 알아보며 소가야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자연탐방 야외학습 시간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관람케 해 사물에 대한 관찰력과 통찰력을 기르며 " 자기 계발과 표현능력을 키워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아울러 논술의 기초가 되는 글짓기 수업을 통해 문예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 미술 수업을 통해 그림에 대한 색감과 폭넓은 감각을 익혀 자신만의 개성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학습 기회를 제공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시행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
한편 고성예총에서는 초등학교 전학년 (1 학년 ~6 학년 ) 을 대상으로 한 2015 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신나는 소가야 탐험대 ” 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1 기 운영기간은 2015 년 3 월 21 일 ( 토 ) 부터 7 월 26 일 ( 토 ) 오후 2 시에서 5 시 " 2 기 운영기간은 2015 년 9 월 5 일 ( 토 ) 부터 11 월 29 일 ( 토 ) 오후 2 시에서 5 시로 각각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