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놀이 명당 ’ 당항포 관광지에서 만연한 봄을 만끽하세요 !
2016 년 4 월 1 일부터 201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개최되는 당항포관광지 ( 고성군 회화면 ) 가 형형색색 봄꽃으로 꽃대궐을 이뤘다 .
당항포 요트스쿨 방면으로 만개한 벚꽃이 봄비와 함께 지고 난 뒤 앞 다투어 핀 영산홍과 무스카리 " 꽃잔디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
당항포관광지 환영의 문과 마주한 생명환경의 숲에 수놓아진 색색의 영산홍이 관람객을 반갑게 맞이하고 관광지내에 펼쳐진 무스카리 정원에서는 한층 더 완연한 봄을 만날 수 있다 .
충무공 기념사당 ‘ 숭충사 ’ 에서 내려다보이는 영산홍은 당항만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
관광지를 방문한 관람객은 “ 당항포관광지가 바로 꽃놀이 명당이다 .” 며 " “ 내년 봄에도 꼭 당항포관광지로 꽃구경을 오겠다 .” 고 말한다 .
한편 " ‘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 .’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 별빛광장 ’" ‘ 달빛가든 ’" ‘ 빛의 강 ’" ‘ 빛의 나라 ’" ‘ 빛의 성 ’ 으로 이루어진 빛을 테마로 한 야간 야외전시를 마련해 어린이 관람객뿐만 아니라 가족 " 연인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