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까지 휴관 없이 정상운영 " 6 일 휴관 " 5 일은 어린이 무료입장
- 주차공간 확보 및 시설물 정비로 관광객 맞이에 분주
고성공룡박물관이 5 월 1 일 근로자의 날을 비롯해 5 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동안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 .
각종 화석과 공룡의 탄생부터 멸종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공룡박물관을 비롯해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재현한 다양한 공룡조형물 " 봄꽃을 가득 품은 토피어리 공원 " 주상절리의 병풍바위 " 바닷물에 깎여 생긴 해식동굴 " 기암절벽 " 채석강을 방불케 하는 너럭바위와 갯바위에 산재한 공룡발자국 " 한려수도를 품은 탐방길로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5 월 연휴기간 동안에도 많은 관람객이 공룡박물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고성군에서는 어린이날까지 휴관 없이 박물관을 정상운영하고 상족암 군립공원과 박물관 주변의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는 한편 주차난을 덜기 위해 임시 주차장 확보와 노상주차장 운영을 위해 관계 기관 ㆍ 단체 ㆍ 인근마을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관람객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특히 5 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박물관 관계자는 “ 가정의 달인 5 월 " 공룡골격진품화석을 비롯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고성공룡박물관에 더 많은 가족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라며 " “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전했다 .
한편 " 공룡박물관은 연휴가 끝나는 6 일에 휴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