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고성 IC 연결도로 등 주요사업 열띤 토론 진행
거류면발전위원회는 4 월 27 일 오전 "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2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
거류면발전위원회는 지난 2007 년 11 월 화합과 발전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거류건설에 목적을 두고 20 개 단체 회장으로 구성돼 거류면의 주요 정책과 지역의 주요 현안과제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자문기구다 .
이날 회의에서 박용삼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들은 동고성 IC 연결도로 " 당동도시계획도로 " 면소재지정비사업 " 신화연결확포장도로 등 주요사업 추진과 관련한 현안설명을 비롯해 봉곡 ∼ 한내 4 차선 구간 가로등 설치 " 당동선착장 사고예방 대책 등 건의사항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
김영도 면장은 “ 거류면은 현재 많은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 며 " “ 거류면이 보다나은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각종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거류면발전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한편 " 이날 회의에 참석한 최삼식 녹지공원과장은 거류산 둘레길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참석한 위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한 후 " 스토리가 있는 거류산 둘레길 조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