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박물관 " 당항포관광지 5 월 1 일부터 5 일까지 5 만 명 이상 관람객 다녀가
고성공룡박물관과 당항포관광지에 5 월 1 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 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동안 약 5 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
공식 휴장일인 5 월 4 일에도 개장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관람객을 맞은 고성공룡박물관과 당항포관광지에 연휴기간동안 각 3 만 명 " 2 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
고성공룡박물관과 상족암 군립공원은 마치 중생대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재현한 공룡조형물과 토피어리 공원 " 공룡발자국 화석 " 주상절리의 병풍바위 등 공룡과 자연을 함께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당항포관광지는 국내 최대 규모 5D 입체영상관 " 8 개 스토리 테마로 꾸며진 공룡캐릭터관 등을 관람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
특히 " 어린이날 당일에는 두 관광지 모두 어린이 관람객 무료 입장을 실시하고 고성박물관에서는 페이스페이팅 부스를 " 당항포관광지에서는 압화체험 " 유리공예 등 체험부스와 전자현악연주와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가족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
군 관계자는 “ 가정의 달인 5 월 " 공룡골격진품화석을 비롯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고성군에 더 많은 가족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라며 " “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