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 고래야 ’27 일 오후 7 시 30 분
-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서 새로운 한국음악 선보여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7 호 ( 사 ) 고성오광대보존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 문화가 있는 날 ’ 을 맞아 27 일 오후 7 시 30 분 "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2015 년 두 번째 상설공연을 연다 .
이번 공연은 ‘ 고래야 콘서트 ’ 라는 주제로 밴드 ‘ 고래야 ’ 를 초청해 전 세계의 다양한 전통음악과 현대의 대중음악을 접목해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한국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
공연을 준비한 ‘ 고래야 ’ 는 한국 전통음악 연주자 4 명 " 기타리스트 1 명 " 월드 퍼커셔니스트 1 명으로 이루어진 국악 · 월드 뮤직 밴드로 2011 년 북촌창우극장에서 주최하는 신진국악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 2013 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는 최고 평점을 얻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한편" 고성오광대 상설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24일 수요일에는 ‘노리꽃’이 ‘꽃밭에서 놀자-고성에서 노리꽃이 피다’를 주제로 공연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