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 일 오후 7 시 " 문화체육센터에서 ‘ 훈댄스컴퍼니 ’ 초청공연 개최
- 자유로운 몸짓과 다양한 표현 통해 새로운 볼거리 선사
고성군 ( 군수 하학열 ) 은 문화의 달 5 월을 맞아 29 일 오후 7 시 문화체육센터 2 층 공연장에서 현대무용 ‘ 일상 ’ 을 공연한다 .
이번 공연은 훈댄스컴퍼니 ( 대표 김태훈 ) 에서 준비한 공연으로 현대무용이 가지고 있는 자유로운 몸짓과 다양한 표현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
훈댄스컴퍼니는 창원대학교 무용학과 김태훈 교수가 예술 감독을 맡고 있는 예술단으로 2003 년 무대지원사업작품 ‘ 장희빈 ’ 과 2014 년 ‘ 따뜻하고 풍성한 나눔공연 ’ 등 총 76 회의 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특히 " 훈댄스컴퍼니는 오는 10 월까지 ‘2015 공연장 상주 육성지원사업 ’ 의 일환으로 문화체육센터에서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연극 " 무용 " 음악 " 전통예술 분야의 창작 공연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게 된다 .
한편 " 오는 6 월 23 일에는 두 번째 공연으로 문화체육센터에서 " 실내관혁악단과 현대무용단의 콜라보 무대인 ‘Ullim’ 을 보여 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