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등불지킴이 프로젝트 일환 " 6 박 7 일 일정으로 북경 탐방 나서
고성군 희망청소년 중국탐방단이 5 월 28 일부터 6 월 3 일까지 6 박 7 일 일정으로 중국 북경으로 탐방길에 올랐다 .
이번 중국탐방은 미래등불지킴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범 청소년 (( 중 2~ 고 2) 을 대상으로 21 세기 신흥강국인 중국을 체험하고 "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
청소년 20 명과 인솔자 4 명으로 구성된 중국탐방단은 북경대와 청화대학교 유학생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만리장성과 자금성 등 중국 역사 문화 탐방 " 현대자동차 등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을 견학한다 .
군 관계자는 “ 이번 중국탐방은 미래의 주역인 양국의 청소년들이 우의를 증진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며 " “ 이번 경험을 토대로 청소년들이 큰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 행복한 고성을 이끌어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 고 전했다 .
한편 " 고성군은 ( 사 ) 아시아교류협회에 위탁해 2009 년부터 중국 산동성 일원을 탐방하는 미래등불지킴이 프로젝트 ‘ 희망청소년 중국탐방 ’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 탐방단 중 2 명이 산동대학교에 진학하는 등 농어촌 청소년의 정체성 확립과 국제적 시대의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