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영동 포도체험과 신명나는 국악한마당으로!!

코레일 부산지사(지사장 유재영)는 오는 8월25일(부산역출발) 포도축제와 난계국악제가 열리는 영동으로 가는 관광전용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 상품은 영동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양우석과 함께하는 노래교실”이 함께 열릴 예정이어서 여름철 색다른 여행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아주 특별한 이벤트코스가 될 전망이다.

레이디버드는 코레일 에서 주 5일제와 여행문화 선진화에 따라 특별 제작된 고품격 관광전용열차로, 그 외관이 무당벌레 모양이어서 “레이디버드”로 이름 붙여졌다. 레이디 버드관광전용열차의 특징으로는 전 객실 내에서 영상과 음향을 통해 여흥을 즐길 수 있는 시설(노래방, 카페, 별실(룸), 이동식도서관, 전망칸 등)이 갖추어져 있다.

한편, 레이디버드 열차는 총9량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1호차(별실+전망차), 2.3.6.7.8호차(일반실),4ㆍ5호차(카페, 이벤트실), 9호차(일반실+전망차)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벤트전용실은 넓은 홀로 되어있어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레이디버드 열차는 영동에 위치하고 있는 와인코리아를 방문하여 노래자랑 결선, 축제행사 참여, 포도 따기 체험과 함께 영동군이 제공하는 푸짐한 상품이 함께 할 예정이다.

유재영 부산지사장은 “무더운 8월이지만 레이디버드 관광열차를 통해 포도체험과 신명나는 국악한마당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여행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길 희망한다. 또한, 와인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고 말했다.

여행에 대한 문의나 안내는 코레일 부산역 051-440-2516, 부전역 051-440-2606, 구포역 051-440-2492로 하면 된다.

구미 이수원 기자(lsw07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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