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장기발전계획용역팀과 하일면 발전 위한 다양한 의견 나눠

고성군 하일면발전위원회 ( 위원장 배종린 ) 는 6월 5 일 오전 " 하일면사무소 2 층 회의실에서 ‘ 하일면발전위원회 2 분기 임시회 ’ 를 개최했다 .

이날 회의에는 최을석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 " 경남발전연구원등 50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일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논의가 진행됐다 .

특히 " 고성군장기발전계획 용역을 맡은 경남발전연구원 박진호 박사 외 2 명이 참석해 하일면 발전을 위한 제안을 경청했다 .

이날 회의에서 내년에 폐교되는 하일중학교 활용방안으로 권정호 전 경남교육감이 ‘ 영어특화학교 ’ 로 " 조규춘 하일면장이 ‘ 남해안 체험연구원 ’ 로 활용토록하는 제안 설명을 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 특히 조 면장은 하일면의 특징을 담은 자료를 배부해 위원회 위원과 발전연구원의 이해를 도왔다 .

배종린 하일면발전위원장은 “ 하일면발전위원회가 올해 창립됐지만 참석위원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 며 . “ 앞으로 이런 관심을 모아 더욱 발전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 .”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