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내관현악단과 현대무용단의 콜라보 무대
- 23 일 오후 7 시 고성문화체육센터 공연장서 열려
고성군은 6 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3 일 오후 7 시 " 고성문화체육센터 2 층 공연장에서 실내관현악단과 현대무용단의 콜라보무대인 ‘ 음악과 춤이 만나다 ’ 공연을 선보인다 .
이번 공연은 훈댄스컴퍼니에서 준비한 공연으로 클래식을 무용과 융합해 시각화함으로써 클래식의 이해도를 높이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
특히 " 훈댄스컴퍼니는 ‘2015 공연장 상주 육성지원사업 ’ 의 하나로 오는 10 월까지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연극 " 무용 " 음악 " 전통예술 분야의 창작 공연활동을 펼친다 . 오는 7 월 26 일에는 현대를 살아가는 부부의 일상을 다룬 연극 ‘ 황소 지붕위로 올리기 ’ 를 공연할 예정이다 .
구대준 문화관광체육과장은 “ 이번 공연을 통해 클래식과 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며 군민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
한편 " 고성군은 공연에 앞서 공연장을 소독하고 손세정제 " 체온측정기 " 마스크 등을 비치하는 등 메르스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