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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경성학교, 소수의견
기사입력 : 2015-06-18 오후 10: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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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개봉 2015 06 18

감독 이해영

출연 박보영 " 엄지원 " 박소담 " 박세인

상영시간 99

관람등급 15 세 이상 관람가

장르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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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와 단절된 경성의 한 기숙학교 .

 

어느 날부터 " 학생들이 하나 둘 이상 증세를 보이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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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란 ( 박보영 ) 은 사라진 소녀들을 목격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

교장 ( 엄지원 ) 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우수학생 선발에만 힘쓸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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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의문을 품은 주란 "

하지만 곧 주란에게도 사라진 소녀들과 동일한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

 

1938 년 기록조차 될 수 없었던 미스터리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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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견

 

개봉 2015 06 24

감독김성제

출연 윤계상 " 유해진 " 김옥빈 " 이경영 " 김의성 " 장광 " 권해효

상영시간 126

관람등급 15 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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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는 경찰이 아들을 죽였다고 하고 " 검사는 철거용역이라고 한다

원고 국민 " 피고 대한민국을 상대로 진실을 묻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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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출신 " 학벌 후지고 " 경력도 후진 2 년차 국선변호사 윤진원 ( 윤계상 ). 강제철거 현장에서 열여섯 살 아들을 잃고 " 경찰을 죽인 현행범으로 체포된 철거민 박재호 ( 이경영 ) 의 변론을 맡게 된다 . 그러나 구치소에서 만난 박재호는 아들을 죽인 건 철거깡패가 아니라 경찰이라며 정당방위에 의한 무죄를 주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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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에게도 완벽하게 차단된 경찰 기록 " 사건을 조작하고 은폐하려는 듯한 검찰 " 유독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접근해오는 신문기자 수경 ( 김옥빈 ). 진원은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고 " 선배인 이혼전문 변호사 대석 ( 유해진 ) 에게 사건을 함께 파헤칠 것을 제안한다 .

 

경찰 작전 중에 벌어진 " 국가가 책임져야 할 살인사건 " 진압 중에 박재호의 아들을 죽인 국가에게 잘못을 인정 받기 위해 진원과 대석은 " 국민참여재판 및 ‘100 원 국가배상청구소송 이라는 과감한 선택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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