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
개봉 2015년 07월 16일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출연 아담 샌들러 " 케빈 제임스 " 미셸 모나한
상영시간 106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 코미디 " SF
이런 지구 침략은 처음이다!
1982년" 나사(NASA)는 외계와의 접촉을 희망하며 지구의 문화를 담은 타임 캡슐을 우주로 쏘아 올렸다.
하지만 여기에 담긴 아케이드 게임을 자신들에 대한 선전포고로 오해한 외계인들은
팩맨" 갤러그" 동키콩" 센티피드"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모습으로 나타나 지구를 침공하기 시작하는데…
30년 전 동전 몇 개로 수천 번이나 세상을 구했던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의 고수 3인방은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치게 된다.
유일하게 게임의 룰을 지배할 수 있는 이들" 과연 현실에서도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까?
러브 앤 머시
개봉 2015년 07월 30일
감독 빌 포래드
출연 존 쿠삭 " 폴 다노 " 엘리자베스 뱅크스 " 폴 지아마티
상영시간 120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세상에 없던 최고의 앨범을 만들거야"
1962년"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하고 화려한 서프 뮤직으로 전세계를 열광시킨 그룹 ‘비치 보이스’와 그 중심에 있던 리더 ‘브라이언 윌슨’.
시대를 대표하는 천재 뮤지션으로 승승장구하던 어느 날" ‘브라이언’(폴 다노)은 지금까지의 쾌활하고 밝은 음악이 아닌 머릿속에 그려지는 자신만의 사운드를 완벽하게 탄생 시키기 위해 파격적인 시도들을 거듭하고"
마침내 [펫 사운즈(Pet Sounds)라는 명반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그를 짓누르는 스트레스로 알 수 없는 소리들에 휩싸이게 되는데…
"소리가 들려요. 날 떠날까봐 말 못했어요"
20년 후"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소리들로 어느새 스스로를 잃어버린 ‘브라이언’(존 쿠삭)은 자신의 주치의인 ‘진’(폴 지아마티)의 24시간 엄격한 보호 아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뿐이다.
그러던 그는 어느 날 우연히 """"""""멜린다""""""""(엘리자베스 뱅크스)를 만나게 되고" 첫 만남부터 그녀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낀다. 그녀에게 마음을 열고 사랑에 빠진 ‘브라이언’은 원래 자신의 모습을 되찾고 싶다는 마음이 점차 커지는데…
올 여름" 당신이 놓치지 말아야 할 기적 같은 음악영화가 온다!